2025학년도 중앙대학교 수시 경쟁률(2024년 9월 모집)

  올해 9월해 진행된 중앙대학교 수시 모집! 과연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중앙대학교의 어떤 학과에 지원했을까요?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학과도 살펴봅시다. 중앙대학교는 서울의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중경외시 중에 중을 맡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중앙대학교를 꿈꾸곤 하는데요, 오늘 살펴볼 중앙대학교 수시 경쟁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 학과뿐 아니라 캠퍼스별로도 수시 전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더욱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학교 입학처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학년도 수시 중앙대학교 경쟁률 살펴보기

1. 전형별 경쟁률 현황

2. 중앙대학교 수시 경쟁률 학생부교과(지역균형) 전형

3. 중앙대학교 수시 경쟁률 학생부종합(CAU 융합형인재) 전형

4. 중앙대학교 수시 경쟁률 학생부종합(CAU 탐구형인재) 전형

5. 중앙대학교 수시 경쟁률 논술전형

 

1. 전형별 경쟁률 현황

 

 중앙대학교에는 2개의 캠퍼스가 있는데요, 서울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캠퍼스는 서울 캠퍼스고, 안성에 있는 캠퍼스는 다빈치 캠퍼스라고 합니다. 중앙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는 2,105명을 수시로 선발하였으며, 총 66,267명의 학생들이 중앙대 서울 캠퍼스에 지원하였습니다. 전체 경쟁률은 31.48:1로 기록되었습니다.

 두번째로 다빈치캠퍼스(안성캠퍼스)에서는 전체 688명의 학생을 중앙대 수시로 선발하였으며, 8,344명의 학생이 지원해 전체 수시 경쟁률은 12.13:1이었습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중앙대 수시 경쟁률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두 캠퍼스가 함께 병기되어있기 때문에 중앙대 수시 경쟁률을 확인하실 때 캠퍼스를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2. 중앙대학교 수시 경쟁률 학생부교과(지역균형) 전형

 

 먼저 중앙대학교의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입니다. 지역균형전형의 경우 학교장추천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른 전형들보다 허들이 높고, 경쟁률이 비교적 낮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전형에서는 두 캠퍼스를 합해 500명을 모집하였으며, 4,823명의 학생이 이에 지원하였습니다. 서울캠퍼스의 경우 학과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6~19:1정도 사이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약학대학의 약학부였습니다. 10명 모집에 197명이 지원해 19.7:1의 경쟁률을 기록했네요. 그 다음으로는 AI학과와 경영학부의 글로벌경영 모집단위가 16:1로 두번째로 높은 중앙대 수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다빈치캠퍼스의 경우에는 3~4: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대 예술공학부에서 18명 모집에 80명이 지원하여 4.44:1로 가장 높은 수시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첨단소재공학과가 6명 모집에 26명이 지원한 4.33:1의 경쟁률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3. 중앙대학교 수시 경쟁률 학생부종합(CAU 융합형인재) 전형

 

 

 먼저 중앙대학교의 서울 캠퍼스 수시 학생부종합 CAU 융합형인재 전형경쟁률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공계열에 강한 중앙대인만큼, 소프트웨어나 약학, 의과대학의 경쟁률이 다소 높게 나왔습니다.

 먼저 18명을 모집한 약학부에 876명의 학생이 지원해 48.67: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뒤를 이어 10명 모집에 483명이 지원한 의학부가 2번째로 높은 경쟁률인 48.3:1을 기록했네요. 마지막 세번째로는 창의 ICT공과대학의 융합공학부에서 6명 모집에 280명이 지원하여 46.67: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비교적 문과계열보다 이과계열의 학과 경쟁률이 높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중앙대 안성 다빈치 캠퍼스를 살펴보겠습니다. 모집단위가 많지 않은 다빈치캠퍼스의 수시 경쟁률을 살펴보자면, 디자인학부의 패션학과와 실내환경디자인이 각각 26.40:1, 25.86: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인 두 학과로 기록되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7명 모집에 153명이 지원해 21.86:1의 경쟁률을 기록한 식물생명공학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4. 중앙대학교 수시 경쟁률 학생부종합(CAU 탐구형인재) 전형

 

 

 그 다음으로는 중앙대학교 수시 경쟁률 중 학생부종합(CAU탐구형인재) 전형의 경쟁률입니다. 마찬가지로 두 캠퍼스가 병기되어 있으니 유의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이공계열의 경쟁률이 더 높았으며, 생명과학과의 경우 11명 모집에 461명이 모여 41.91: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인기가 많은 중앙대학교 심리학과로, 6명 모집에 207명이 지원해 12.94:1의 경쟁률을 기록했네요. 마지막으로 화학과가 32:1로 그 다음을 이어 높은 경쟁률로 기록되었습니다. 

 중앙대학교 다빈치 캠퍼스의 경우 시스템생명공학과가 10명 모집에 189명이 지원해 18.9:1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공과대학의 첨단소재공학과가 5명 모집에 92명이 지원해 18.4:1로 두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생명공과대학의 식품공학부가 10명 모집에 174명이 지원한 17.4:1로 마감하며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경쟁률 top3의 학과가 되었습니다.

 

5. 중앙대학교 수시 경쟁률 논술전형

 

  

 대망의 중앙대 논술 경쟁률입니다. 중앙대학교 논술전형에서는 올해 478명을 모집하였으며, 전체 36,668명이라는 아주 많은 학생들이 논술전형에 지원했습니다.

 앞선 전형들의 경쟁률과 살펴봐도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인기가 많았던 학과들은 100자리는 물론이고 150대 1의 경쟁률도 훌쩍 넘겼습니다. 먼저 서울 캠퍼스의 중앙대 의과대학 의학부 논술전형이 18명 모집에 2,839명 지원으로 157.72: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중앙대 약학부 논술전형의 경우 26명 모집에 3,997명이 지원해 153.8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전자전기공학부에서 18명 모집에 2,209명이 지원해 122.72:1의 경쟁률을 기록해 중앙대 논술 경쟁률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세 학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다빈치 캠퍼스의 경우 공과대학의 첨단소재공학과에서 7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14.43: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시스템생명공학과에서 13.50:1, 그 다음으로 동물생명공학에서 6명 모집에 67명이 지원해 11.17:1로 인기가 많은 세 학과로 막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중앙대학교의 여러 수시 전형 경쟁률을 살펴보았습니다. 중앙대 수시에 지원한 많은 학생분들께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서류 제출이나 논술 일정 놓치지 말고 다들 화이팅 하세요!